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계양공원사업소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조성된 사계절 정원을 여름꽃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은 여름꽃은 ‘신비의 블루’를 테마로 블루 계열의 여름 꽃 27종 2만5천여 본이다. 아게라덤, 러시안세이지, 라벤더, 스토케시아 등으로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함과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올해 3월 조성된 사계절 정원은 형형색색의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인천 시민에게 인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번에 새로 심은 여름꽃 정원도 시민들이 꽃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의 휴식 공간인 애뜰광장에서 시원한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