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 탐라도서관은 6월 18일(일) 오후 3시 ‘눈이 즐거운 무지개 탐구’라는 주제로 김상협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으로 6월 테마는‘내 일상과 가까운 과학’을 주제로 추천 도서 중『김상협의 무지개 연구』의 저자인 김상협 작가가 강연한다.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는 누구에게나 그 이름은 익숙하지만 여전히 신비한 존재로 알려진 ‘무지개’를 신화, 과학, 문학의 관점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도서이며, 이번 강연에서는 무지개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세상을 과학으로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김상협 작가’는 현재 경기과학고등학교의 물리학 교사로, 다수의 초‧중‧고 물리학 교과서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이해하기 쉽게 책으로 편찬한『눈이 즐거운 물리』, 『134340 플루토, 끝나지 않은 명왕성 이야기』등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연은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무지개에 관한 이야기를 계기로 일상에서 과학과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