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과 6일 2일간 광산구 보라매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제24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축구동호회 56개팀 25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60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여성부 등 7개 종별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축구 동호인들이 유감없이 도전정신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광주시는 7개 축구장을 운영하는 등 시민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인기 스포츠다”며 “축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