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베트남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공서의 경우 전력 사용을 10퍼센트 줄이라는 지침이 하달됐다.
또 실내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대용량 전기제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했다.
수도 하노이의 경우에는 가로등을 평소보다 30분 늦게 켜고 30분 일찍 끄고 있다.
현재 베트남의 대형 수력발전용 댐은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크게 낮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