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6월 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문·답변과 2022 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장흥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일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월 1일부터 9일까지 홍정임 부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은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여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이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6월 12일에는 소관 상임위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 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안을 대상으로 예산의 사용에 있어 타당성, 필요성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며, 마지막 회기 일정으로 6월 14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접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왕윤채 의장은 “오직 군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제9대 장흥군 의회는 노력해 왔다”라면서“앞으로도 공감 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 라는 구호아래 군민만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