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은평구는 주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구민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2023년 은평구 사회조사’를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추진한다.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구민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2023년 은평구 사회조사’를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은평구 사회조사는 구민 삶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17년부터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구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만 13세 이상의 관내 2천 가구다. 조사 항목은 총 10개 분야로 보건·복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등 주민 생활 전반을 두루 살핀다.
조사는 대면 형식으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조사는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