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국가안보국이 아이폰을 이른바 ‘스파이폰’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러시아 정부의 주장을 애플이 전면 부인했다.
애플은 현지 시각으로 1일 낸 성명에서 “어떤 애플 제품에도 백도어(비밀 수단)를 넣기 위해 어떤 정부와도 협력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미국 특수기관의 정보 활동을 적발했다”며 “”애플은 미국 정보기관에 백악관과 반러시아 성향 동맹국의 관심 대상자, 그리고 자국민을 감시할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러시아 보안국은 애플이 스파이 활동에 협조했거나 이를 인지했다고 볼 만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