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라우브 공식 트위터 캡처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8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30일 밝혔다.
2019년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지난해 음악 축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출연자로 한국을 찾았던 라우브가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이 공연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라우브는 대표곡 '파리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등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노래 '후'(Who),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로 방탄소년단과 협업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으며 앤마리, 트로이 시반 등 팝 스타들과 음반에서 협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