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라우브 공식 트위터 캡처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8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30일 밝혔다.
2019년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지난해 음악 축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출연자로 한국을 찾았던 라우브가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이 공연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라우브는 대표곡 '파리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등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노래 '후'(Who),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로 방탄소년단과 협업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으며 앤마리, 트로이 시반 등 팝 스타들과 음반에서 협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