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시 승격 20주년을 앞둔 포천시는 시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상징물(상징마크)을 ‘시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개발 용역’을 통해 글자형태 3종 및 그림형태 4종 시안을 최종 후보작으로 하고, 대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4일간에 걸쳐 전국민 대상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포천시 상징마크 선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네이버폼 https://naver.me/x1gl3WDq) 및 서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위해 참여 독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6월 12일 포천시청 SNS에서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CU 모바일상품권(5,000원)이 제공된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형 선호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시 상징마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포천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 모두의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디자인 설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 디자인을 확정하고, 이를 응용해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매뉴얼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 제공부서: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 이현희 ☎031)538-2072 ○ 사진있음: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