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2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이하, 활성화구역) 후보지로 대전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성화구역은 노후한 도심 산업단지 일부를 고밀·복합개발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첨단산업이 유입되는 혁신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에 도입되었다.
활성화구역으로 지정되면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및 재생사업 기반시설 우선지원,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활성화구역에 ▲산업단지 종사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및 보행자전용도로 등 기반시설▲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등 지원시설 ▲첨단지식 ․ 제조 융․복합산업을 위한 복합시설용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앞으로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타당성 검증, 관계기관 협의, 국토부장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활성화구역으로 지정·고시한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산업단지가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벗고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