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조종사의 미국산 F-16 전투기 조종 훈련이 며칠 내로 시작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24일)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F-16 전투기 확보에 대해 말하자면 우선 훈련 개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것이 아주 빨리, 이르면 며칠 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방의 F-16 전투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선 “앞서 이미 제공을 밝힌 파트너 국가들이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라면서 “뒤이어 미국도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체적으로 어떤 나라들이 전투기 제공 의사를 밝혔는지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F-16은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생산하는 전투기입니다.
우크라이나전 확전을 우려한 미국은 오랫동안 직접 수출은 물론 동맹국들이 재수출 형태로 이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데 대해 난색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에 대한 F-16 조종 훈련 계획을 전격 승인했고,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속속 훈련 지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종사 훈련 승인은 사실상 향후 F-16 전투기 제공까지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F-16이 언제 우크라이나군에 전달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앞서 향후 몇 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F-16 훈련을 받는 것을 봐가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누가 얼마만큼의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랭크 켄달 미 공군장관은 지난 22일 우크라이나가 F-16 운용 능력을 갖추고 서방 국가들이 F-16을 지원하기까지 적어도 수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