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조종사의 미국산 F-16 전투기 조종 훈련이 며칠 내로 시작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24일)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F-16 전투기 확보에 대해 말하자면 우선 훈련 개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것이 아주 빨리, 이르면 며칠 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방의 F-16 전투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선 “앞서 이미 제공을 밝힌 파트너 국가들이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라면서 “뒤이어 미국도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체적으로 어떤 나라들이 전투기 제공 의사를 밝혔는지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F-16은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생산하는 전투기입니다.
우크라이나전 확전을 우려한 미국은 오랫동안 직접 수출은 물론 동맹국들이 재수출 형태로 이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데 대해 난색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에 대한 F-16 조종 훈련 계획을 전격 승인했고,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속속 훈련 지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종사 훈련 승인은 사실상 향후 F-16 전투기 제공까지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F-16이 언제 우크라이나군에 전달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앞서 향후 몇 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F-16 훈련을 받는 것을 봐가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누가 얼마만큼의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랭크 켄달 미 공군장관은 지난 22일 우크라이나가 F-16 운용 능력을 갖추고 서방 국가들이 F-16을 지원하기까지 적어도 수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