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 ‘중마드림FC’가 5월 23일 광양시 장애인 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친선경기는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맞이해 축구 대표팀의 대회 승리를 기원하고자 중동근린공원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연습을 마친 양팀 선수들은 5대5 풋살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전·후반 20분으로 진행됐으며, 중마드림FC 선수들은 경기 내내 그동안 배워온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정진선 코치(광양시 장애인 축구 대표팀)는 “체육대회 참여 전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남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축구를 통해 중마드림FC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하고, 꿈을 키워 축구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광양시 축구 대표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에서 후원을 받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풋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