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하얀나무회(대표 오현경)가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맞아 5월 19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에 사랑의 쌀 32포를 전달했다.
하얀나무회는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맞아 지인에게 화분이 아닌 쌀로 축하의 마음을 받아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쌀을 전달한다며, 이번 전시회로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하얀나무회의 여섯 번째 이야기 전을 축하드린다”며 “이렇게 전시회를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얀나무회는 전시회로 모인 쌀을 3년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하얀나무회는 2007년부터 17명의 주부 회원들이 자연사랑화실에 모여 작품을 그리고 있다. 하얀나무회 이야기전은 회원들이 마을 화가로 성장해온 발자취를 광양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기획됐으며, 광양 아트공간 ‘이음’에서 5월 20일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