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정상적으로 운항하던 남측 화물선을 향해 “외해로 나가라”는 경고 통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8일 오전 작은 배 2척을 띄워 동해 공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우리 국적 화물선에 접근해 손짓으로 ‘나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와 동시에, 북한은 남북 함정 간 해상 핫라인인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거듭 “외해로 나가라”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국제상선공통망은 주파수가 열려있어 누구나 듣고 말할 수 있는 통신망이다.
해당 화물선은 메시지를 수신한 뒤, 선사 본사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즉각 상황을 전파했다.
선박은 정상 항로대로 운항하고 있었지만,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우려해 정상 항로보다 동경 약 132도까지 방향을 틀어 2시간 넘게 우회했다.
군은 선박이 안전하게 우리 수역으로 내려올 때까지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8일 이후 이와 같은 사례는 발생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