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남양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실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 한 달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등으로 인한 장애인의 불편을 방지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참여자들은 관내 상습 신고구역 등 117개소를 대상으로 11건의 계도 및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첨, 캠페인 실시 등 총 259건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통장 회의 등 각종 회의의 참석자 32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례, 위반기준 및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 및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된 구역으로,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며,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에는 장애인등편의법에 위반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이번 홍보활동이 불법주차 등 위반사례를 줄이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