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지역자원 기반 청년상인 혁신사업 이끈다
  • 박영숙
  • 등록 2023-05-23 13:55:59

기사수정
  • 청년상인으로 구성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모 선정된 7개 단체와 업무협약
  • 단체당 최대 600만원 지원...성동구 거점 브랜드 육성과 양조장 연합 전통주 ’성수‘ 개발 등


▲ 사진=성동구는 지난 19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9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모’에 선정된 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는 성동구 청년 상인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로컬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신청 자격은 성동구 소재의 영업장을 경영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이면서 최소 3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이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거점브랜드 ▲로컬푸드 ▲스마트관광 등 4개 분야 7개 팀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예정으로 사업비 최대 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단체 중 성동청년상인회는 행당동 상권의 로컬맛집의 운영자로 구성되어 성동구 거점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지역 특색을 살려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유트뷰 제작 등을 통해 ‘왕십리 맛슐랭’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성동양조연합은 성동구를 기반으로 한 전통주 ‘성수’ 제품 개발을 내걸었다. 양조장 연합의 공동생산 방식으로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소소양조마켓’도 개최한다.


유니마인드랩은 IT 전문가이자 장애인인 대표자를 주축으로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성동구 문화체험 코스를 개발한다. 특히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물리적‧제도적 장벽이 없는 세상) 요소를 고려한 코스개발에 중점을 두고 웹 가이드북도 제작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청년상인 육성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청년상인의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경영교육과 창업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가치 창출은 물론 청년상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