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정읍시정읍시는 18일 제2청사에서 민선 8기 시정방향을 포괄하는 농정 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4~2028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하여 법정 계획 수립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정읍시 농업과 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한다.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부서장 및 농축협, 농민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추진방향 및 세부일정 설명 후 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후5년 민선8기 새로운 농정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최종보고회가 있을 11월초까지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가지며, 농업·농촌 여건 변화에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 농업·농촌관련 각 분야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단순한 계획서로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계획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