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대구광역시(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은 기존 ‘아트랩범어’에서 ‘대구아트웨이’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재백 문예진흥원 예술인지원팀장은 “신규 CI는 기존 범어 지하도의 예술 ‘Art’와 거리, 통로와 같이 길을 뜻하는 ‘Way’의 중의적 표현으로 예술길 ‘Artway’ 라는 의미를 담아 많은 분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인식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예진흥원은 2012년부터 범어네거리 지하에 있는 ‘대구아트웨이’를 운영해오며, 유휴공간으로 방치된 지하 공간 200m 거리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문화예술 거리로 성장시켜왔다.
현재는 나머지 유휴공간을 포함한 400m 정도의 확장된 구역까지 도맡아 입주작가 프로그램, 기획전시, 미술작품 판매, 대관 전시, 공유 공간 제공 등 운영·관리 영역을 넓혔다.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대구아트웨이’를 통해 예술인의 창작과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접점을 마련하여 지속해서 시민 친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새로운 CI는 5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영역을 시작으로 온라인 영역까지 적용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