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평광 사과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일손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강동 지역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과(열매솎음)작업을 돕고 비료살포, 병해충진단과 처방 등 영농현장에 필요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했다.
대구의 특산물인 사과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재배면적이 줄었으나 팔공산 자락의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색택이 우수한 ‘대구능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 최고령 홍옥 사과나무가 있는 평광동을 찾아 작은 일손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동구 평광동 사과마을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구올레길 및 주변 유적지가 있어 가족단위 도시민의 힐링 장소로 최적이며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