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연합뉴스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쏘스뮤직과 어도어가 19일 밝혔다.
포브스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공개한 이 명단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작사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로렌도 포함됐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유통 등 10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 로렌은 올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을 두고 "이들의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는 유튜브에서 누적 1억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뉴진스에 대해서는 "케이팝의 또 다른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한 길목에 놓여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이 루이비통,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잇따라 계약을 맺으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