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구리시, 2023년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 일제단속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구리세무서 사거리 일원 등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구리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불법자동차 및 이륜차)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단속대상은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튜닝 ▲무단방치 ▲무등록 운행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이다.
시는 위반차량에 대해서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법규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제동등의 고장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