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한 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의 바이블’을 펴냈다.
이 책은 최재근 부동산학 박사와 서울중앙지법 매수신청대리인이자 현직 공인중개사인 임성균 대표의 실전 노하우를 담은 경매 지침서이다.
경매에는 길고 복잡한 과정이 존재한다. 각 이해관계자의 선순위를 따져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는, 혹은 더 내야 하는 것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물건을 고르고 입찰, 명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도중에 경매가 취하, 기각되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는 인터넷이나 각종 자료를 찾아보게 된다. 온라인상의 자료들은 대략적이고 통상적인 것들에 대해 다루며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실제 판례를 들어 도움을 주고 있다. 판례를 참고하면 경매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불황인 시장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부동산 경매는 투자하는 입장이든 실소유자든 세입자든 어떤 위치에 있든 모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이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 경매·공매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의 바이블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