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포천시는 ‘2023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업체 신청자격은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선정업체 또는 최근 3년간 태양광 시공실적 1,000건 이상인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로서, 등기부등본상 경기도에 본사 또는 지사가 소재하고 있는 업체다.
안전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참여업체는 설치 완료일로부터 5년간 무상하자보수를 책임져야 하며, 설치 가구주에게 하자이행보증증권,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서류 및 설치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서를 제공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해야하며, 최종시공업체는 참여기업 선정 배점표에 의해 선정된다.시는 참여기업 선정완료 후 신청자 모집공고 시행 및 접수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698만 원[도비 1,349만 원(50%), 시비 1,349만 원(50%)]으로, 총 설치비의 자부담 20%만 부담하면 공동주택 가구당 800W까지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위해 포천시에서 실시하는 첫 사업인만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사명감과 역량을 두루 갖춘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에너지 자립 도시로서 각 가정마다 실용 위주의 이익이 되는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제공부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 전진구 ☎031)538-2249 ○ 사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