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서천지역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은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신속한 복구와 군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천지역건축사회(회장 장홍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신간 ‘KGB 스파이 유리’를 펴냈다.
‘KGB 스파이 유리’는 어린 시절 납치돼 스파이로 자라는 한 청년의 삶과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그는 정보 수집과 공작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온갖 훈련을 다 받고 첩보전에 뛰어든다. 그의 소속은 소련 KGB. 상대국 지도자들의 의도와 속내를 파악해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추구하는 첩보전에는 동맹도 우방도 적국도 없다.
사건은 주인공 유리가 재미 삼아 발사한 장난감 로켓이 우연히 러시아 정보수집함을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로켓이 함장은 중상, 통신장교는 의식 불명으로 만들었고 이 일로 소련에 납치당하게 된다. 유리는 삼엄한 경계 속에서 탈출은 꿈에도 못 꾸는 억압된 생활을 한다. 갑작스럽게 헤어진 가족과 고향이 그립지만 감정을 내보이는 것마저 쉽지 않은 가운데 유리에게는 매순간 위기가 찾아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저자는 정보가 국력인 시대에 도청, 정보수집 공작의 위협은 존재하고 있고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또한 이런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장소, 각 등장인물을 엮어 실감 나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첨예한 갈등 속 급박한 상황, 스파이의 삶, 한 인간의 고뇌. 모든 것이 소설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흥미진진한 스파이의 삶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