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사진=은평구 제조업 시설개선 지원사업 통해 개선된 모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영세 의류제조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작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서울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지원금 약 1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개선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공모 심사를 통과한 은평 지역 15개 업체로 구는 3월부터 희망 업체를 접수해 시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시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 유해물질에 상시 노출된 곳 △분진, 조도, 소음, 안전 등 평균기준 이하인 곳 △현 사업장에서 영업 이력이 오래된 곳 순으로 업체를 선정했다.
지원 항목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배선 정리, 순환식보일러 교체 등 작업장 내 위해요소 제거사항 10종과 닥트, 산업용흡입기, 냉난방기, LED조명 등의 근로환경 개선사항 15종이다. 작업능률향상을 위한 바큠다이, 서브모터, 레이스웨이 등의 9개 사항도 지원 대상이다. 작업 환경 개선을 완료하면 소요 금액의 90% 범위에서 최대 9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구는 2월부터 ‘제조업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제조 업종과 관계없이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업체 14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하반기 추가모집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의류제조업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제조업 지원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으로 생산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