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장흥군 부산면, 어버이날 효사랑 행사 개최장흥군 부산면에서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에서 후원하고, 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단장 마점숙),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지영, 홍영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명구)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어버이날 노래 합창,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면서 외롭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기관·사회 단체가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복지 등에 소홀함 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