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 NEWS‘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연일 급락했던 8개 종목을 개인 투자자들 홀로 3,000억 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이 한국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사태 첫날인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달 4일까지 8개 종목을 총 3,323억 3,000만 원 사들였다.
같은 기간 기관(기타법인 제외)은 1,661억 2,000만원, 외국인은 1,719억 5,000만 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 기간 다올투자증권(-567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종목을 순매수했다.
삼천리(837억 2,000만원), 다우데이타(622억 2,000만원), 하림지주(522억 9,000만원), 서울가스(382억 4,000만원), 대성홀딩스(352억 2,000만원), 세방(303억 4,000만원), 선광(303억) 순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반면 외국인은 하림지주(-447억 1,000만원), 삼천리(-394억 5.000만원), 다우데이타(-319억5,000만원) 등 위주로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천리(-438억 9,000만원), 다우데이타(-342억 4,000만원), 서울가스(-315억 9,000만원) 등을 위주로 팔아치웠다.
이들 종목이 폭락세를 거듭하면서 주가가 저점이라는 판단에 개인 투자자들이 반등에 베팅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정숙 의원은 “주가조작 정보가 전혀 없는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24일부터 순매수에 집중했지만, 관련 정보를 쥐고 있는 기관과 외국인은 집중적으로 개인에게 손해를 떠넘겼다”라면서 “불공정한 정보를 이용한 것은 아닌지 금융당국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