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통해 가치있는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1기 강좌는 4차산업을 비롯한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3회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진행된다.
목요인문학 수강생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총 1,037명을 모집했으며, 강의 동영상은 제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 / 자료실 / 제주시목요인문학에 매주 게시하여 제주시민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1기 목요인문학 강좌가 종료된 후, 수강생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질 높은 목요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