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기업의 물류 공장에서 일하던 30대직원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6개월전 '사무직'으로 입사한 사원이었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당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지난 3월 이곳에서 30대 A씨가 숨졌습니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A씨는 도로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그 지게차 밑에 깔리면서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년간 대기업 입사를 준비해 6개월전. 물류 담당 사무직으로 입사한 A씨.
아버지는 한 달 넘게 회사에 묻고 , 또 물었지만 왜 당시 지게차를 운전했는지...
답을 들을수는 없었다.
A씨는 대기업 입사전 하청 업체에서 1년 간 일 했고 당시 지게차 면허도 취득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젠 사무직이고 회사에서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측의 지시나 방조 가능성을 조사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