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감엔터테인먼트유튜브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주관하고 종합 언론 뉴스핌이 후원하는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을 유튜브 채널 ‘안다TV’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5월 8일(월)부터 응모 접수가 시작되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 예선 참가 여부가 통보된다.
지역 예선은 6월 2일(금)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2곳에서 열린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 우승자들이 8월 5일(토) 결선 무대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은 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오디션의 클리셰인 팀간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 성격상 부담스러워하는 요소를 모두 없앴으며, 심사위원조차 연예인이 아닌 관련 학과 교수들로 섭외해 공정성에 무게감을 뒀다.
김기범 감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제목에서부터 ‘공정’을 강조했듯 재미나 시청률보다는 공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어떤 응모 조건도 없을 만큼 조건적 제한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이어 “성별과 나이, 국적, 장르, 데뷔 여부, 지역 등의 장애물이 전혀 없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오디션으로 실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