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가수 구현모를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4월 26일, 사회연대은행에서 나눔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수 구현모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은 출연자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청소년,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구현모는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금융위기청년 등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현모 나눔대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노래로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다”며 “사회연대은행과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눠줄 일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사회연대은행 첫 번째 나눔대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나눔대사님과 함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약 4000개 업체에 9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