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음반 'FML'이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455만장을 기록해 K팝 역대 1위를 달성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이 음반은 발매 첫날 399만장이 팔린 데 이어 일주일간 총 455만214장이 판매됐다.
가요계에서 발매 첫 주 판매량은 인기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한터차트 기준 종전 이 기록 1위는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2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기록한 337만8천600여 장이었다.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손오공'은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등 3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FML'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5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8일 유튜브를 통해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