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여성마을참여연구소활동가들이 도심 속에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금천구 금하주민공동이용시설을 4월 27일(목) 13시에 탐방했다.
○ 이번 방문은 우수 마을공동체의 경험(제로웨이스트, 기후대응, 마을여행해설사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성친화마을사업이 보다 주민에게 체감되는 실천방안을 구상하는 데에 있다.
○ 탐방에 참여한 활동가는“이 곳에서 차별과 기후위기 등 돌봄과 살림이 요구되는 부분을 마을이 함께 해결해 나가며 잘된 점들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공개하여 확산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운영이 좋았다.”며“할 일이 참 많아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여성마을참여연구소는 현재 14명의 인준활동가가 소속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안전한 밤길조성, 등굣길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으로 전국 여성친화마을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가 있다.
○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활동가들은 마을현안 발굴과 모니터링, 정책제안, 마을공유회 등을 추진하며, 일상에서 체감되는 성평등한 부천만들기 활동을 본격화해 나갈 다짐을 하고 있다.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여성마을참여연구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4485-7442) 또는 홈페이지(www.bwyf.or.kr/bwycente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