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엑셈,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 성료
  • 박영숙
  • 등록 2023-04-27 11:05:44

기사수정

▲ 사진=엑셈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3단계 사업에서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관기업인 엑셈은 해당 사업에서 서울시 2030 정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구, 주택, 교통, 산업, 안전, 환경, 복지, 보건 등 행정 데이터를 선별한 ‘서울데이터300’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및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데이터, KT 통신 데이터 500여 종 등을 수집해 데이터마트를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AI 분석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엑셈컨소시엄은 자연어 처리 기술(NLP) 기반의 AI 챗봇 검색 서비스와 인구 변화, 가구 분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3D 메타버스 공간인 ‘서울 인구관’도 구축했다. 엑셈은 금번 플랫폼이 서울시의 예측 행정 및 혁신 기반의 신행정 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정책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엑셈은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수집 데이터를 AI로 학습·분석해 서울시 미래 인구 예측치를 도출해냈다. 서울시의 출산율, 사망률, 인구 이동 등 인구 지표를 분석해 자치구 및 동별, 성별, 연령별로 미래 인구 수를 월 단위로 예측해 지도, 메인 차트로 시각화했다. AI 분석 플랫폼은 서울시의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공동 활용에 쓰이며 데이터 수집, 전처리, AI 모델의 학습, 평가, 배포, 사용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각종 행정 데이터 지표들을 쉽고 빠르게 분석하고 예측하도록 한다. 엑셈이 AI 모델을 활용해 도출한 미래 인구 지표는 서울시 주거환경 개선 정책, 주택·복지 서비스 정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인구관은 가구 변화, 인구 이동, 분포, 성장 등의 인구 지표를 사용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차트, 표, 지도 등으로 제공하는 지리정보체계(GIS)와 3D 메타버스 형태로 구성됐다. AI 챗봇 검색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서울시 기대 수명, 월세 가구 수, 구직 활동자 수, 실업률, 범죄 발생 현황 등 각종 정보를 질의해 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시각화 분석을 수행해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챗봇은 인구관과 연동돼 사용자 질의에 대한 답변과 관계되는 인구관의 특정 메뉴로 이동시킨다.


엑셈은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서울시 직원들의 사용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가 상반기 발주하는 3단계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준비 중이다. 서울시는 3단계 사업에서 수집·활용 데이터의 추가 발굴, 대시민 서비스로의 확대와 더불어 챗GPT 적용으로 챗봇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엑셈은 공공 기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 레퍼런스를 쌓아왔고 금번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공공 분야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올해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다수 공공 기관의 컨설팅 사업, ISP 사업 등 본 사업 전 단계 사업을 사전 영업해 수주해나가면서 본 사업 기회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금번 서울시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한 한국가스공사의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컨설팅 용역’ 사업에 이어 올해 수주한 경찰청 ‘지문 및 전과기록 시스템 구축 통합 ISP/BPR 사업’까지 모두 본 사업을 염두에 둔 사업들이다. 현재도 복수의 공공 기관의 ISP 사업 수주를 위해 사전 영업을 진행 중이며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올해 에너지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것도 목표임에 따라 공공 에너지 분야 정부 과제들도 추진을 준비 중이다.


금번 사업 수행 총괄을 맡은 엑셈 빅데이터사업본부 고평석 상무는 “그간의 다수 공공 빅데이터 사업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아부어 서울시 사업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며 “앞으로 공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분석, AI 예측 등 다방면의 빅데이터 사업들을 적극 참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