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 세일즈 마케팅 나서
  • 윤만형
  • 등록 2023-04-25 11:39:11

기사수정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황금연휴 골든위크(4.29~5.7)를 겨냥해 부산 관광의 제1주력시장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핵심 2개 도시를 방문하여 현지 세일즈 마케팅을 진행했다. 일본은 코로나 이전 부산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1%를 차지하고, 현재 관광시장 복원 속도도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명실상부 부산관광의 제1주력시장이다. 이번 일본 주요 도시 방문을 통해 두 지역 간 관광 활성화 등 상호 교류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된 계기가 됐다.


방문 첫날인 4월 20일, 시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규슈지부와 일본 관광객 송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일본여행업협회 규슈지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은 부산 관광객 집중 유치뿐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호협력 내용도 함께 담겨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일본여행업협회 소속의 일본 여행사 10개 사와 부산관광업계 5개 사는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규슈지역은 부산 관광의 핵심시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월 21일~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히로시마와 후쿠오카에서 2,000여 명의 현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원 K-관광페스타’가 진행됐다. ▲한류스타 토크쇼 ▲넌버벌 공연 등 K-컬쳐를 탑재한 로드쇼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부산관광 집중 마케팅도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일본 시민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산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는 현지 세일즈 마케팅과 함께 개별관광객(FIT) 대상 부산행 프로모션을 선사·온라인여행사·부산관광패스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부산행 선사 이용객 대상 주요 관광시설 입장권 지급(4월~, 선착순) ▲비짓부산패스 온라인여행사 할인 프로모션 ▲일본 유력 온라인여행사(라쿠텐트래블)와 연계한 숙박 할인 쿠폰 지급(5월~) 등 실질적 프로모션 진행으로 방한 잠재 수요를 부산행으로 유도 중이다.


또한, 올해 최초로 해외 송출사 인센티브 사업을 진행해 현지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는 등 대규모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업체 모집을 4월 중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 모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일본 항공노선은 주 200편으로 코로나 이전의 80% 이상 회복되었고, 일본인 대상 트립어드바이저의 선호 관광지 조사 결과 올해 봄 관광 회복률이 높은 관광지 1순위에 부산이 차지하는 등 부산의 호감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일본 시민의 K-컬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부산관광 수요로 빠르게 전환시켜, 부산이 코로나 이후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전 세계인이 찾고 싶은 최적의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