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비가 올 경우 시청 시민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시청 마당에서 각종 놀이와 공연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술과 풍선 공연, 시장·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참가한 어린이에게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신청은 2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광주시 홈페이지 ‘바로예약’)을 통해 어린이, 부모 등 500명을 받는다.
※ 광주시 바로예약 : https://www.gwangju.go.kr/reserve/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어린이날에는 시청 광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