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골든하인드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올해 하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선호도 강화와 가맹점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에그드랍은 3월,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년 7월 tvN 방영 예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의 제작 지원 계약을 마쳤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21년 1월 ‘시즌 1’ 방영 당시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11%) 기록과 함께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에그드랍은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감은 물론,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 잇따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완화 이후 국내 유동 인구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브랜드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에그드랍을 맛볼 수 있게 알리고, 가맹 문의와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