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네이버 영화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가 이번 주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4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7.6%)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달 12일 개봉한 이후 9일 연속 1위로, 누적 관객 수 91만5천여 명을 돌파했다.
'존 윅 4'의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19.9%(6만2천여 명)로, 다음 주 개봉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4.9%)에 이어 2위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존 윅 4'에 이어 2위에 자리하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1만4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476만여 명이 됐다.
최약체 고교 농구단의 기적 같은 활약을 그린 '리바운드'는 관객 수 1만1천여명(8.9%)으로 3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옥수역 귀신', 이선균·이하늬 주연의 코미디 '킬링 로맨스'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으나 하루 관객 수는 1만 명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