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 관리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제주시에서는 현재 임시주거시설 142개소*, 재해구호창고 8개소*, 재해구호물자 1,886개*를 관리하고 있다.
이에 재난 시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26개 읍면동 합동 전수점검을 실시한 후 5월 10일까지 점검결과에 따른 미흡사항을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임시주거시설 내 화재예방 및 급수시설 등 생활환경 확보실태 및 안내표지판 설치,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재해구호물자 비축 기준량 확보 여부, ▲물자 보관·관리 적정성, ▲보관창고의 환기, 방수, 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2022년에는 자연재해 위험지구 내 위치한 임시주거시설 2개소를 지정해제했으며, 올해 지진겸용 대피시설 1개소를 임시주거시설로 추가 지정했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는 없겠지만, 전수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