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장흥군은 1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결과’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행안부 재정집행 평가는 243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원조달방식, 사업 유형 등 재정운용 구조가 유사한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목표 대비 실적과 광역·기초 협력도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장흥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서 2022년 3·4분기에 목표액 대비 각각 116%, 167%로 초과 달성하여 도내 1위로 평가받아 이미 재정 인센티브 6,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부군수를 주재로 한 적극집행 보고회를 수시 개최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행안부의 신속집행 지침에 따라 긴급입찰, 선금 집행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한 것이 한몫했다.
김성 군수는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올해도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등 경기침체 요인이 상당한 만큼 예산을 적극 집행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