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지역시민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포스터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3년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5.12~5.13.)와 병행하여 오는 5월 14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4월 17일부터 행사 당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https://moaform.com/q/D8tEp3), 보건소 방문 및 현장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해 공원 내 가족힐링 캠핑장(1~3단지) 둘레길 약 1.2km 코스를 걷는다. 걷기코스 반환점 구간에 치매인식 관련 이벤트도 진행되며, 걷기 완주자에게는 기념 홍보물품도 증정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보건소 건강부스에서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이용한 구리시 치매극복 걷기커뮤니티와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통해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걷기 챌린지 달성자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운영팀(☎ 031-550-88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