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반려동물 영업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6월 3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226개소이며, 영업자의 시설 및 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운영현황(영업 변경‧폐업‧휴업 유무), 동물학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무허가 영업장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4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동물보호법의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른 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 동물판매업의 허가제로 전환,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기준 강화, 거래내역서 제출의무 강화 등
홍상표 축산과장은 “이번 일제점검 결과로 무허가, 시설‧인력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와 함께 동물학대, 유기 등 중대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