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엠폭스의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시켰습.
질병관리청은 오늘(13일) 오전 국내에서 9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에 사는 내국인으로 어제(12일) 피부병변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해당 기관은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