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정읍시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품질의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생산을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박의 열매가 달릴 암꽃 분화가 이루어지고 인공수분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착과율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하우스 온도관리, 착과 전후 양·수분 관리 등 철저한 생육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수박은 정식 후 암꽃이 처음 붙어 자란 후 5~8마디 간격으로 암꽃이 착화하는 습성이 있다. 보통 암꽃은 일장보다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30~40일 정도 지나면 열매가 달릴 부위인 3~4번째 암꽃이 개화한다.
따라서 기상 여건에 따라 암꽃 개화 2~3일 전에 야간온도가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을 해줘야 하며 생육이 강해지지 않도록 물을 약간 적게 주는 것이 좋다.
수박 생육이 지나치게 좋을 때는 수정 불량, 비상품 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착과 10일 전후로 제1인산칼륨을 600~1,000배로 희석해 5일 간격으로 2차례 잎에 뿌리면 암꽃이 충실해져 수정이 잘 된다.
일반 수박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SWT(Seedless Watermelon Technology) 꽃가루를 이용해 인공 수정하는 데 꽃가루는 사용 직전까지 냉동보관(–18℃ 이하)을 해야 활력이 유지된다.
또한 당일 사용할 꽃가루는 보냉제를 넣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야 하며 개봉은 반드시 수정 직전에 재배지에서 해야 한다.
수박은 열매가 달린 후에도 생육이 적정해야 속이 비거나 모양이 비뚤어지지 않는다. 수박 당도를 높이기 위해 마그네슘 비료(고토)를 주기적으로 공급해주고 물주기는 열매가 달린 후 20일까지는 실시하며 최소 수확 10일 전에는 중단해야 한다.
열매가 70~80% 정도 달리면 웃거름을 2회 정도 물과 동시에 주어야 하며 이후에는 생육상태를 관찰하면서 부족 시에만 추가 공급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씨 없는 수박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신기술 보급, 전문 영농교육,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5월 중순부터 출하될 씨 없는 수박에 많은 관심과 소비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