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삼정펄프삼정펄프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화장지 ‘리빙 에코포레(Eco Fore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리빙 에코포레(33M, 30롤)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높은 평량으로 도톰해 비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3M의 길이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리빙 에코포레는 나무를 베지 않고 골판지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지구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제품이다.
또 제품 패키지의 컬러도 기존 8도에서 3도로 줄여 잉크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에 ‘일상에서 숲을 지키는 작은 실천’의 문구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자원 순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정펄프 홍성오 사업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판지 수요가 줄어 재고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데 삼정펄프는 골판지를 원료로 사용해 연간 골판지 950t을 자원 선순환할 예정”이라며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고객이 일상에서 꾸준히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