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83개 단체를 선정하고 12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사업을 신청한 193개 단체에 대해 소관부서와 종합부서의 검토,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3월 31일 열린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는 전년도 지원액과 평가결과, 단체의 역량, 사업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 고려했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를 통해 단체별 지원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단체 등록한 소관 부서를 통해 10일부터 가능하다.
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4월 중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8~10월 추진상황을 점검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시민소통과(062-613-2942)로 문의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경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 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길 바란다”며 “선정 단체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