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경로키친(親)! 경로당 찾아 키오스크 친해지기 교육 실시
  • 박영숙
  • 등록 2023-04-03 12:56:47

기사수정
  • 성수2가1동 주민자치회 주도로 9개 경로당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체험 교육 실시
  • 스마트시대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활용성 향상으로 자신감 듬뿍


▲ 사진=성동구 성수2가제1동에서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키오스크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2가제1동(동장 고현정)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키친(親)! 찾아가는 경로당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동 주민자치회(회장 방태봉) 주도로 키오스크 무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피나 음식 주문, 영화표 발권, 병원 접수 등 일상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 실제 상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커피와 음료 주문도 직접 해봄으로써 기계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맞춤교육으로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경로키친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입한 체험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위원들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80대 박 모씨는 "요즘 가게를 가도 기계 주문이 많아 낯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알려주니 너무 고맙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4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필요한 주민들도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교육이 끝난 후에는 통장 및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주민센터 1층에 배치할 계획이다.


 고현정 성수2가제1동장은 "찾아가는 경로키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디지털 소외 계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