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북 앤 클래식 긴긴밤’ 문화공연 △심채경 작가강연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진행된다.
4월 15일 개최되는 ‘북 앤 클래식 긴긴밤’ 문화공연은 동화 ‘긴긴밤’의 내용을 다양한 주제의 음악과 연계해 다시 재해석해보는 색다른 클래식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4월 22일 마련된 네이처가 주목한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강연에서는 우주를 동경하는 천문학자로서의 삶과 천문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주간 행사 신청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의 표어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인 만큼 ‘함께’와 ‘동행’의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며, “같은 곳에서 같은 하늘을 보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위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