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
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다.정부는 AI 성능을 과장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줄이기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7일) 'AI 워싱' 행위에 대한 의심 사례 모니터링과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실제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보건소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주관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3월 29일 국방부장관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수습되지 못한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주는 호국보훈 사업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총13,147구의 유해를 발굴했고, 그 중 총86,575명의 유가족 DNA 시료를 채취하여 전사자 20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에 제주보건소도 2009년도부터 시료채취를 시작하였으며, 최근 4개년간 유가족 106건의 DNA 시료를 채취하여 적극적인 동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를 제공하려면, 8촌 이내 유가족이 증빙서류(제적등본, 유가족증 사본, 전사 통지서, 병적증명서 중 한 가지)를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6.25 참전용사들의 영면을 위해 앞으로도 시료채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